연예
‘우결’ 헨리, “예원 자꾸 보고싶다” …‘로맨틱 성공적?’
입력 2015-04-18 17: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에 대해 자꾸 보고싶다”라고 밝혀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예원이 헨리의 집에 초대돼 데이트를 했다.
이날 헨리는 예원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헨리는 예원이 만나고 나서 자꾸 자꾸 생각난다. 노래 아니라도 가사를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헨리는 옷이 불편할 예원을 위해 자신의 의상을 빌려줬고, 옷을 갈아입고 나온 예원에게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헨리 너무 로맨틱하다” 우결 헨리 예원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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