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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사기 피해 주의"
입력 2007-07-02 11:47  | 수정 2007-07-02 11:47
차량용 블랙박스를 공짜로 달아준다며 접근한 뒤 대금을 챙겨 달아나는 신종 상술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된 차량용 블랙박스 관련 소비자 피해는 12건으로 4월 3건이 처음으로 신고된 뒤 5월 1건, 6월 8건 등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란 사고 발생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장치로 현재 관련 협회에서 의무장착을 위한 표준화와 법제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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