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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체 버스정류장 '흡연 금지'
입력 2007-07-02 11:07  | 수정 2007-07-02 11:07
오는 9월부터 서울시내 모든 버스정류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금지됩니다.
서울시는 종로2가 정류소 등 6곳에서 운영하던 금연방침을 시내 5천400여개 모든 버스정류소로 확대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버스정류소 금연 방침에 90% 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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