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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두 아이 아빠 된다…“5월 첫째주 즈음 둘째의 출산일”
입력 2015-04-18 04:01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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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배우 고수가 5월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7일 오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고수가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아내 김 모씨가 둘째를 임신해 곧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둘째의 출산일은 5월 첫째주 즈음이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아직 딸인지 아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고수 내외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현재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의 첫 촬영을 끝내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화 촬영이 이제 막 시작돼 스케줄이 더욱 바빠질 예정이지만, 둘째 아이의 출산 즈음에는 최대한 시간을 조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수는 아내의 정기검진일에 항상 동행하는 등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와 아내 김 씨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2012년 2월 결혼했다. 2013년에는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그가 촬영 중인 ‘루시드 드림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하며,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이를 통해 단서를 발견하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고수는 극중 열혈 기자인 대호 역을 맡았다. 하반기 개봉 예정.

고수 5월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수 5월 미리 축하” 고수 5월 행복한 달이겠네” 고수 5월 고수가 두 아이 아빠라니” 고수 5월 아이 벌써 궁금해” 고수 5월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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