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수 5월 아빠된다, 과거 망언 새삼 주목…“어려 보여서 스트레스”
입력 2015-04-18 00:02 
사진=한밤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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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5월, 어려보인다는 얼굴 스트레스라더니

고수 5월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망언이 화제다.

고수는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출연진들의 직구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고수는 ‘고비드라는 별명에 대해 묻자 그러지 말아라. 죽겠다”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연기하면서 어려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나에게 스트레스다”고 밝혀 주변의 원성을 샀다.

또한 고수는 이날 정장을 입은 채로 손현주, 류승수와 잔디밭에 엎드려 힙업운동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고수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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