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현, 고수 외모 극찬 “잘생겨도 너무 잘생겼잖아”
입력 2015-04-17 18:01  | 수정 2015-04-18 18:08

‘고수 ‘마크러팔로 ‘어벤져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수현
배우 수현이 고수와 찍은 다정한 인증사진을 올리며 고수의 외모를 극찬해 화제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겨도 너무 잘생긴 미남 배우 고수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현은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고수는 깔끔한 수트차림에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해당 사진은 수현과 고수가 ‘제 35회 청룡영화상에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뒤 함께 찍은 사진이다.

수현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같은날 고수는 5월 둘째 출산 소식을 밝히며 영화 ‘루시드드림 촬영에 매진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수현 고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현 고수, 완전 선남선녀다” 수현 고수, 둘이 은근 닮은듯?” 수현 고수,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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