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장 "하반기 내실경영 강화"
입력 2007-07-02 09:27  | 수정 2007-07-02 09:27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올해 상반기 은행영업의 외연을 넓혔다면 이제는 그 터전 위에서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행장은 월례 조회사를 통해 증권사 CMA로의 자금이탈과 금융권 경쟁격화 등의 이유로 은행의 마진율이 하락하고 있다며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금리상승이 가시화되고 유가와 환율의 불확실성이 커지게 되면 신용 리스크도 높아질 수 있다며 선제적인 위험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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