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차량 인명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학교 근처 단지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에만 어린이집 통학 버스 및 학원 차량에 의한 영·유아 사망 사고가 경기도 광주와 용인에서 연이어 발생했다. 이 같은 통학길 안전사고와 아동범죄에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근거리 통학, 교육환경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전이 뒷받침되고 교육환경이 좋아지는 만큼 수요자 많아 집값도 강세다. 실제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는 인근 명문학군에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도 교육특화 시설을 넣어 입주민들에게 인기다.
시세도 강세다. 계성초, 세화고∙여고 등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래미안퍼스티지는 지난 10일 KB시세 기준 전용면적 59㎡ 평균 아파트 매매값이 3.3㎡당 3961만원인데 비해 ‘반포자이는 3.3㎡당 3660만원이다.
단지가까이 초중고 밀집, 탁월한 교육환경
22일부터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는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도시개발지구 1블록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는 단지 가까이 미장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군산의 명문고인 군산고를 비롯해 진포중, 서흥중, 군산중앙여고, 군산제일고 등도 통학거리에 있다. 군산시립도서관도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은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옆 경포천을 경계로 수송지구와 마주해 있어 롯데마트, 하이마트, 롯데시네마, 군산시보건소 등 수송지구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월명종합경기장과 이마트 군산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1번 국도를 이용하면 군산국가산단 및 군산2국가산단, 군산일반산단, 새만금국가산단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산업단지 모두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도 가까워 충청권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시외버스터미널도 근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군산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이 곳에는 잔디광장과 초화원, 연못 등이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꾸며진다.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고,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돼 어린 자녀들의 학습∙놀이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또 자녀들의 학습공간으로 이용될 도서관도 계획돼 있다.
실속설계 전용 74㎡ 주택형 전체 69.3% 구성, 신혼부부, 노부부 안성맞춤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는 미장·수송지구에서 처음으로 틈새 주택형인 전용 74㎡를 총 374가구(전체 중 69.3%) 구성해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에서도 전용 74㎡A형이 최고 3.61대 1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전용 74㎡는 공간활용도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인 실속설계로 특히 신혼부부, 자녀를 출가시킨 노부부 등 2~3인 가구에 인기가 많다.
중대형 주택형인 전용 101㎡는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다. 현관에 대형 창고와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주방을 주부의 작업 동선을 줄일 수 있도록 ‘ㄷ자형으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최근 공급이 크게 줄어 희소가치가 높아 여유로운 공간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 개발 가속화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난 7일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새만금 개발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1~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총 54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374가구 △101㎡ 166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신송사거리 롯데마트 건너편(군산시 수송동 810-5)에 위치하고 있다. 063-451-2333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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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만 어린이집 통학 버스 및 학원 차량에 의한 영·유아 사망 사고가 경기도 광주와 용인에서 연이어 발생했다. 이 같은 통학길 안전사고와 아동범죄에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근거리 통학, 교육환경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전이 뒷받침되고 교육환경이 좋아지는 만큼 수요자 많아 집값도 강세다. 실제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는 인근 명문학군에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도 교육특화 시설을 넣어 입주민들에게 인기다.
시세도 강세다. 계성초, 세화고∙여고 등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래미안퍼스티지는 지난 10일 KB시세 기준 전용면적 59㎡ 평균 아파트 매매값이 3.3㎡당 3961만원인데 비해 ‘반포자이는 3.3㎡당 3660만원이다.
단지가까이 초중고 밀집, 탁월한 교육환경
22일부터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는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도시개발지구 1블록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는 단지 가까이 미장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군산의 명문고인 군산고를 비롯해 진포중, 서흥중, 군산중앙여고, 군산제일고 등도 통학거리에 있다. 군산시립도서관도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은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옆 경포천을 경계로 수송지구와 마주해 있어 롯데마트, 하이마트, 롯데시네마, 군산시보건소 등 수송지구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월명종합경기장과 이마트 군산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1번 국도를 이용하면 군산국가산단 및 군산2국가산단, 군산일반산단, 새만금국가산단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산업단지 모두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도 가까워 충청권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시외버스터미널도 근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군산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이 곳에는 잔디광장과 초화원, 연못 등이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꾸며진다.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고,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돼 어린 자녀들의 학습∙놀이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또 자녀들의 학습공간으로 이용될 도서관도 계획돼 있다.
실속설계 전용 74㎡ 주택형 전체 69.3% 구성, 신혼부부, 노부부 안성맞춤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는 미장·수송지구에서 처음으로 틈새 주택형인 전용 74㎡를 총 374가구(전체 중 69.3%) 구성해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에서도 전용 74㎡A형이 최고 3.61대 1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전용 74㎡는 공간활용도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인 실속설계로 특히 신혼부부, 자녀를 출가시킨 노부부 등 2~3인 가구에 인기가 많다.
중대형 주택형인 전용 101㎡는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다. 현관에 대형 창고와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주방을 주부의 작업 동선을 줄일 수 있도록 ‘ㄷ자형으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최근 공급이 크게 줄어 희소가치가 높아 여유로운 공간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 개발 가속화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난 7일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새만금 개발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1~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총 54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374가구 △101㎡ 166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신송사거리 롯데마트 건너편(군산시 수송동 810-5)에 위치하고 있다. 063-45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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