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설의 심해어’ 돗돔 낙찰, 경매가가… ‘헉’
입력 2015-04-17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게가 무려 115kg에 육박하는 초대형 돗돔 1마리가 부산과 제주도 사이 해역에서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돗돔은 역대 최고가 520만원에 팔렸다.
17일 부산공동어시장은 새벽 위판에서 지난 15일 밤 제주도 북동쪽 223해구에서 대형선망어선에 잡힌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돗돔은 길이 1.8m에 무게가 115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돗돔을 낙찰 받은 건 부산공동어시장 주변에서 선어를 주로 취급하는 한 식당업주로 밝혀졌다.
한편 돗돔은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바위가 많고 수심이 400∼500m 이상 되는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설의 심해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