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크리스티 커가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크리스티 커는 마지막날 경기에서 단독선두로 3라운드를 마친 뒤 4라운드에서도 한타를 줄여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은 최종합계 3언더파로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박세리 선수와 재미교포 박인비 선수는 2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스티 커는 마지막날 경기에서 단독선두로 3라운드를 마친 뒤 4라운드에서도 한타를 줄여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은 최종합계 3언더파로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박세리 선수와 재미교포 박인비 선수는 2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