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고깃집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크 러팔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스 웨던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고기 집에서 한국식 BBQ(갈비)를 먹는 중이다. 정말 맛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크 러팔로와 조스 웨던 감독, 스태프들이 한 갈빗집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크 러팔로와 조스 웨던 감독, 크리스 에반스는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용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따로 입국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국 배우 수현과 함께 17일 오전 ‘어벤져스2 관련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오후에는 레드카펫과 팬 이벤트 등의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영화로 오는 23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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