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새 앨범명이 공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17일 오전 10시10분께 자사 블로그 YG라이프에 ‘메이드(MADE)란 글과 함께 빅뱅의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빅뱅 멤버들이 일렬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얼굴 없이 흑백 처리가 되어 있어 분위기를 더했다.
‘메이드는 빅뱅의 새 앨범 이름이자 월드투어 명칭. 빅뱅은 이달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2012년 첫 월드투어를 개최했던 빅뱅은 당시 한국 가수로는 최다인 12개국에서 80만명을 동원해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YG 측은 빅뱅의 이번 투어가 15개국 70회의 공연 규모로 아시아와 미국을 넘어 중국과 북유럽에도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빅뱅은 앞서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신곡을 발표한다고 선언한 바. 과연 빅뱅이 ‘메이드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어떤 열풍을 몰고올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17일 오전 10시10분께 자사 블로그 YG라이프에 ‘메이드(MADE)란 글과 함께 빅뱅의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빅뱅 멤버들이 일렬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얼굴 없이 흑백 처리가 되어 있어 분위기를 더했다.
‘메이드는 빅뱅의 새 앨범 이름이자 월드투어 명칭. 빅뱅은 이달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2012년 첫 월드투어를 개최했던 빅뱅은 당시 한국 가수로는 최다인 12개국에서 80만명을 동원해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YG 측은 빅뱅의 이번 투어가 15개국 70회의 공연 규모로 아시아와 미국을 넘어 중국과 북유럽에도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빅뱅은 앞서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신곡을 발표한다고 선언한 바. 과연 빅뱅이 ‘메이드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어떤 열풍을 몰고올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