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요조, 홍대 여신 별명 언급 “이젠 의지와 상관없이 어머니 됐다”
입력 2015-04-17 08:25 
사진=요조 SNS
요조 홍대 여신, 이젠 여신에서 어머니로?

가수 요조가 자신의 애칭 홍대 여신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요조, 박시환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얼마 전 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 지 오래됐다.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 흐르니 의지와 상관없이 여신에서 어머니가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요조는 ‘홍대 여신이라는 애칭에 대해 주변 친구들한데 놀림을 많이 받았다. 친구들이 ‘아이고, 우리 여신님 오셨냐는 등 장난을 많이 쳤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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