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지석이 와인 전문가 흉내를 냈다가 망신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미각으로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의 준말)을 가려내기 위해 와인 테스팅에 나섰다.
이날 김지석은 칠레 와인이 조금 텁텁하지 않나. 묵직한 바디감을 가졌다. 러프하면서 과일향이 난다”고 아는 체 하며 가장 비싼 와인 고르기에 나섰다.
그러나 막상 결과가 공개되고 나니 김지석이 고른 와인은 싼 와인이어서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지석은 이게 웬 망신”이라며 얼굴을 감싸쥐었다.
‘문제적 남자는 당신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줄 색다른 여섯 남자의 토크쇼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미각으로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의 준말)을 가려내기 위해 와인 테스팅에 나섰다.
이날 김지석은 칠레 와인이 조금 텁텁하지 않나. 묵직한 바디감을 가졌다. 러프하면서 과일향이 난다”고 아는 체 하며 가장 비싼 와인 고르기에 나섰다.
그러나 막상 결과가 공개되고 나니 김지석이 고른 와인은 싼 와인이어서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지석은 이게 웬 망신”이라며 얼굴을 감싸쥐었다.
‘문제적 남자는 당신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줄 색다른 여섯 남자의 토크쇼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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