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에버 비정규직, 월드컵점서 무기한 농성
입력 2007-07-01 17:57  | 수정 2007-07-01 17:57
이랜드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1천여명이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점에서 무기한 농성을 벌입니다.
이랜드 노조는 비정규직의 계약 해지 중단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의 이번 점거 농성으로 홈에버 월드컵점은 2층 의류 매장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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