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의도 교통통제 해제, 12시간 이르게…이유는?
입력 2015-04-16 17:07 
사진=MBN


여의도 교통통제가 해제됐습니다.

15일 영등포구는 여의도 봄꽃축제에 따른 교통통제를 16일 낮 12시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예정된 시각은 자정이었으나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지고 축제 현장을 찾는 시민이 급감함에 따라 해제 시간을 12시간 앞당겼습니다.

구는 7일부터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부터 여의하류IC 지점까지 1.5㎞ 구간에서 차량 진입을 금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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