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오, 엑소 탈퇴설 논란에 SNS에 “저 곧 괜찮아져요”…‘화제’
입력 2015-04-16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논란인 가운데 타오가 근황을 알렸다.
타오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곧 괜찮아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6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측은"SM 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리를 다쳐서 잠시 쉬겠다고 전했지만 타오 측근은 타오가 이미 SM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직후 현재 중국 웨이보에는 타오가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라서는 등 타오 엑소 탈퇴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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