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대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3시 50분 경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6승 8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지난 15일 삼성전에서 패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화는 이날 배영수를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할 예정이었고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라선 삼성은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역시 위닝시리즈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이날 대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3시 50분 경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6승 8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지난 15일 삼성전에서 패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화는 이날 배영수를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할 예정이었고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라선 삼성은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역시 위닝시리즈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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