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연합연습 명칭 내년부터 변경
입력 2007-07-01 14:42  | 수정 2007-07-01 14:42
한미 연합연습 훈련의 명칭이 내년부터 변경됩니다.
군 소식통은 "현재 연합사 중심의 연합연습이 앞으로 한국군 주도로 바뀌게 됨에 따라 연습 훈련의 명칭도 변경돼야 한다"며 새로 바뀌는 명칭은 2012년 초까지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합전시증원연습의 이름은 '키 리졸브'로, 을지-포커스렌즈연습은 '을지-프리덤가디언'으로 각각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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