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시작을 1시간30분 앞두고 취소됐습니다.
비의 소속사 측은 공연장 사정으로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을 위해 LA 현지 프로모터 측과 계약했으나 스테이플스센터가 장비 반입을 막음에 따라 불가피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공연장을 찾았던 한인과 아시아계 등 수만 명의 팬들은 공연취소를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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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소속사 측은 공연장 사정으로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을 위해 LA 현지 프로모터 측과 계약했으나 스테이플스센터가 장비 반입을 막음에 따라 불가피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공연장을 찾았던 한인과 아시아계 등 수만 명의 팬들은 공연취소를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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