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캄보디아 참사 희생자 장례 협의
입력 2007-07-01 11:32  | 수정 2007-07-01 11:32
지난달 26일 캄보디아 비행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의 장례와 보상 문제를 놓고 유가족들과 여행사·항공사 관계자들 사이에 협의가 오늘 중 이뤄질 예정입니다.
하나투어 측과 유가족 대표는 어제 두 차례 만났지만 협의가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오늘 다시 만나 구체적인 장례절차 등에 대한 논의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희생자들 가운데 KBS 조종옥 기자의 장례식은 회사장으로 5일 동안 치르기로 했으며, 고 이충원 씨 가족의 장례식도 5일 동안 치르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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