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상욱·위창수 PGA '톱10' 입상 기대
입력 2007-07-01 10:52  | 수정 2007-07-01 10:52
나상욱과 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뷰익오픈에서 톱10 입상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나상욱은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둘러, 10언더파인 공동 10위 그룹에 2타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2언더파 70타를 친 위창수도 나상욱과 같은 공동 24위로 톱10 가능성을 살려냈습니다.
한편 톰 퍼니스 주니어가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예스퍼 파르네빅 등 3명이 1타차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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