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잊지 마세요’…이종혁, 추모 행렬 동참 “신뢰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이종혁, 세월호 잊지 마세요 추모 동참

세월호 잊지 마세요.”

배우 이종혁이 세월호 1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하며 메시지를 보냈다.

이종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1년이 되어간다. 국민들이 우리 자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뉴스보다가”라고 글을 올렸다.

김우빈 외에도 김우빈, 엑소 찬열, 샤이니 종현, 신화 김동완, 가수 솔비 등 많은 스타들이 본인의 SNS를 통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한편, 작년 4월16일 탑승객 476명을 태우고 제주로 가던 세월호가 침몰해 295명이 사망했고 9명이 실종됐다. 16일 전국 각지에서 희생자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