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망, 수아레스 맹활약
FC 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완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파리생제르망과의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원정 1차전에서 3-1로 이겼다.
최근 공식전 10승 1무로 11경기 연속 무패이자 23전 21승 1무 1패라는 엄청난 호조다.
자책골 포함 바르셀로나는 이날 4골을 모두 책임졌다. 전반 18분 공격수 네이마르(23·브라질)가 동료 공격수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의 스루패스에 응하여 골 에어리어 앞에서 오른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수아레스의 차례였다. 페널티 스폿 오른쪽에서 후반 22분 수비수 마르틴 몬토야(24·스페인)의 도움을 오른발 결승골로 연결했다.
후반 34분에는 페널티박스 선상에서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1·아르헨티나)의 도움을 오른발 추가 골로 만들었다.
수비수 제레미 마티외(32·프랑스)는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다가 8분 만에 자책골을 넣어 PSG에 실낱같은 2차전 희망을 안겨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FC 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완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파리생제르망과의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원정 1차전에서 3-1로 이겼다.
최근 공식전 10승 1무로 11경기 연속 무패이자 23전 21승 1무 1패라는 엄청난 호조다.
자책골 포함 바르셀로나는 이날 4골을 모두 책임졌다. 전반 18분 공격수 네이마르(23·브라질)가 동료 공격수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의 스루패스에 응하여 골 에어리어 앞에서 오른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수아레스의 차례였다. 페널티 스폿 오른쪽에서 후반 22분 수비수 마르틴 몬토야(24·스페인)의 도움을 오른발 결승골로 연결했다.
후반 34분에는 페널티박스 선상에서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1·아르헨티나)의 도움을 오른발 추가 골로 만들었다.
수비수 제레미 마티외(32·프랑스)는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다가 8분 만에 자책골을 넣어 PSG에 실낱같은 2차전 희망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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