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대선, 벌써부터 논란 이어져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공개한 선거 캠페인 로고가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힐러리 첫 글자인 H 문자를 기반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는 화살표가 그려진 형상이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에 여객기가 충돌하는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주장부터, 빨간색이 공화당의 상징색인만큼 색깔 선정이 부적절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단순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잘 표현했다며 다른 후보들보다 경쟁력 있는 로고라고 칭찬해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공개한 선거 캠페인 로고가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힐러리 첫 글자인 H 문자를 기반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는 화살표가 그려진 형상이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에 여객기가 충돌하는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주장부터, 빨간색이 공화당의 상징색인만큼 색깔 선정이 부적절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단순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잘 표현했다며 다른 후보들보다 경쟁력 있는 로고라고 칭찬해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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