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국가 보안 경보 수준을 '긴급'으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이는 런던 중심가에서 대규모 폭발물이 실린 차량 두 대가 잇따라 발견된 데 이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공항에서 불이 붙은 차량이 공항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한 데 따라 영국 내무부가 내린 조치입니다.
보안수준 '긴급'은 최고 수준의 경보로 테러 공격이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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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런던 중심가에서 대규모 폭발물이 실린 차량 두 대가 잇따라 발견된 데 이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공항에서 불이 붙은 차량이 공항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한 데 따라 영국 내무부가 내린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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