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붙은 체로키 지프차량이 영국 스코틀랜드 공항 주터미널 청사로 돌진을 시도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BBC방송은 현장 목격자들을 인용해 불이 붙은 체로키 SUV차량이 화염을 내뿜으며 전속력으로 공항 청사로 돌진했다고 전했습니다.
글래스고 공항은 긴급 진화에 나선 후 모든 항공편을 중단시켰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공항 외곽에서 두 차량이 충돌했으며, 불에 탄 차량이 터미널 청사로 돌진했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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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방송은 현장 목격자들을 인용해 불이 붙은 체로키 SUV차량이 화염을 내뿜으며 전속력으로 공항 청사로 돌진했다고 전했습니다.
글래스고 공항은 긴급 진화에 나선 후 모든 항공편을 중단시켰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공항 외곽에서 두 차량이 충돌했으며, 불에 탄 차량이 터미널 청사로 돌진했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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