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 시애틀 도착...교민들 격려
입력 2007-07-01 03:12  | 수정 2007-07-01 11:56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1일) 새벽 2시 첫 순방지인 미국 시애틀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전 8시 하얏트 호텔에서 시애틀 현지 교민들을 만나 격려하고 내일 (2일) 새벽 2시 과테말라로 출발합니다.
노 대통령은 2일부터 5일까지 과테말라에 머물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지원 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이번 과테말라 IOC 총회 기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구젠바우어' 오스트리아 총리가 방문할 예정이어서 3개국 정상들의 스포츠 외교전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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