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벤져스2’ 수현, 오늘(15일) 나홀로 입국 “내한 행사 준비 중”
입력 2015-04-15 18:56  | 수정 2015-04-16 09:12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내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비밀리에 입국했다.

수현은 15일 오후 LA발 대한항공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원래 예정돼 있던 입국일은 16일이었지만, 수현은 ‘어벤져스2 멤버들과 별개로 우선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조스 웨던 감독은 예정했던 대로 16일 입국한다. 이들은 세월호 1주기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최대한 조용히 비공식 입국한다.

또 이들은 17일 진행되는 ‘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이벤트 등에 참석한 후 18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영웅군단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