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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달샤벳, 1년 3개월만의 컴백에 눈물…“열심히 활동하겠다”
입력 2015-04-15 18:09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달샤벳이 눈물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달샤벳은 컴백 소감을 묻는 말에 뭔가 소감을 밤새 생각했는데, 무대에 서니까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면서 저희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무대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조커(JOKER)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걸그룹 최초로 멤버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곡가이자 친구인 심재훈, 이수민과 함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늘 곁에 있어준 팬들을 위한 노래 1번 트랙 ‘투 달링(To. Darling)을 시작으로, 지율, 가은이 수빈과 함께 작사에 참여한 2번 트랙 ‘홀려, 소위 ‘밀당을 하는 남자를 ‘조커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3번 트랙 타이틀곡 ‘조커(JOKER), EDM, 힙합 등이 믹스된 4번 트랙 ‘아임 낫(I'm not), 일렉트로닉 하우스 스타일의 5번 트랙 ‘오케이 보이(OK Boy)로 구성됐다.

한편, 달샤벳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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