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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조커’, 욕설+정사 장면 연상시켜…뮤비 보니 ‘깜짝’
입력 2015-04-15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달샤벳 신곡 ‘조커(JOKER)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조커 뮤직비디오 속 안무와 의상이 화제다.
15일 KBS 측은 달샤벳 신곡에 등장하는 ‘조커라는 단어가 욕설을 연상한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또한 노래 속 ‘joker i want it 숨이 가빠와 baby goodnight이라는 가사가 남녀 간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고 판정했다.
‘조커는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야심차게 준비한 새 앨범 타이틀곡. 이번 심의 결과가 활동에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에 달샤벳 소속사는 ‘조커는 캐릭터 이름이다. 하지만 욕설을 연상시킨다는 심의로 KBS 측에 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수정 작업을 거친 후 재심의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조커 뮤직비디오도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아찔한 의상을 입은 채 도발적인 표정연기와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치마를 들어올리는 파격 안무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15일 정오 달샤벳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타이틀곡 ‘조커(JOKER)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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