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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도 친분…할리우드에도 ‘황금 인맥’
입력 2015-04-15 15:39 
최시원,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도 친분…할리우드에도 ‘황금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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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 친분샷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인맥이 화제다.

최신원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여한다. '인터스텔라'의 핵심 관계자가 영화에 대해 국내에서 강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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