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유재석 등 카메오 군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누션은 15일 신곡 ‘한 번 더 말해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간 지누션, 유재석, 서장훈, 슈, 하하, 김현정과 히피 스타일로 변신한 에픽하이, 양동근, DJ DOC 등 다양한 카메오 군단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인 모토로라 휴대폰, 나이키 조던 운동화 등이 화면 곳곳에 배치돼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는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을 맡았다. 이 곡은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로 타블로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지누션 뮤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누션 뮤비, 지누션 돌아왔네” 지누션 뮤비, 지누션 오랜만” 지누션 뮤비, 초호화 출연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