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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컴백…“기대 많이 해주세요”
입력 2015-04-15 14:11 
사진=세븐 SNS


세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컴백…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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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엘리자벳 캐스팅 화제

가수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소감을 남겼다.

세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기대해 주세요!”라며 자신의 뮤지컬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븐은 극 중 주연급 캐릭터 죽음 역을 맡았다. 신성록, 전동석과 이 역을 함께 트리플 캐스팅 됐다. 세븐에게는 첫 뮤지컬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대표적 인물인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이다. 드라마틱한 엘리자벳의 인생에 판타지적 캐릭터인 죽음(Der Tod)를 추가해 극찬받았다. 옥주현, 김선영, 김소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박효신, 전동석 등 쟁쟁한 뮤지컬 스타들이 출연해 매번 화제를 모았다.

세븐은 지난 해 12월 군 전역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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