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의 대작 MMORPG '창세기전4'의 1차 CBT 테스터 모집에 10만명이 몰려들었습니다.
소프트맥스의 관계자는 15일 1차 베타 테스터 모집 종료를 알리며 총 10만명의 인원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CBT 테스트는 일정을 공개한 지난달 27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시간 기록했고, 4월 2일 모집 개시 첫날 4만명이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프트맥스 사업본부 관계자는 "1차 CBT라서 별도의 마케팅이 없었는데, PC 온라인 게임에 1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신청했다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