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 18명 다치고 활주로 폐쇄까지…항공기 결함 있었나
입력 2015-04-15 08:16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 18명 다치고 활주로 폐쇄까지…항공기 결함 있었나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 결함 있었나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8시19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해 18명가량이 부상당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사고가 난 여객기는 이날 오후 6시34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162편으로 확인됐다.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사고 직후 탈출했고, 부상자는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저녁 8시20분부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가 폐쇄됐다.

보도에 따르면 항공기가 착륙하다 기체 뒷부분이 활주로에 부딪쳐 불꽃이 튀었다.

승객 가운데 3명은 타박상, 나머지는 가벼운 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 큰일이네”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 놀랐어”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 대체 왜 저래”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 뒷수습 어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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