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벽 기도하는 사이 교회에서 금품 훔쳐
입력 2015-04-15 06:40  | 수정 2015-04-15 07:30
서울 강동경찰서는 새벽에 교회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새벽 강동구 한 교회에서 새벽 예배가 열리던 사이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 12만원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 씨는 이런 수법으로 지난 1월부터 이번달까지 총 10회에 걸쳐 21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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