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발사된 아리랑 3A호가 촬영한 지구 관측 영상 2개가 공개됐습니다.
하나는 열적외선 카메라로 서울을 찍은 것으로, 온도가 높은 지역은 빨간색으로, 낮은 지역은 파란색으로 표시됐습니다.
백두산을 야간 촬영한 영상도 공개됐는데, 온도가 낮은 천지 부분은 어두운 색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성능 점검을 위해 찍은 시험 영상으로, 최종 보정을 거친 뒤 아리랑 3A호는 앞으로 4년간 기후변화와 재해·재난 등에 활용할 영상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하나는 열적외선 카메라로 서울을 찍은 것으로, 온도가 높은 지역은 빨간색으로, 낮은 지역은 파란색으로 표시됐습니다.
백두산을 야간 촬영한 영상도 공개됐는데, 온도가 낮은 천지 부분은 어두운 색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성능 점검을 위해 찍은 시험 영상으로, 최종 보정을 거친 뒤 아리랑 3A호는 앞으로 4년간 기후변화와 재해·재난 등에 활용할 영상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