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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17세 한국 최초 호텔 중식당 명동 사보이 호텔 입사
입력 2015-04-15 00:02 
사진=1박 2일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 화제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최고의 주안상, 첫 번째 이야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여자 게스트를 기대하며 오프닝을 열었지만, 첫번째 게스트로 레이먼킴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 강레오, 이연복 셰프와 김민준, 샘해밍턴이 게스트로 등장했고 멤버들은 연신 실망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연복 셰프는 중국 화교 출신으로 17세 한국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 호텔에 입사해 22살에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이 된 유명 요리사다.

현재 이연복 셰프는 연남동에서 탕수육으로 유명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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