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전체파업을 강행한 금속노조의 조합원 참여율이 25.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기아차 1만 6천명, 현대차 6천 900명을 포함해 금속노조 조합원 3만 6천500여명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경우는 노조 파업에도 불구하고 공장 가동에 큰 문제가 없었으나, 일부 라인은 노조 집행부가 조업을 방해하면서 생산이 중단되는 상황이 반복되기도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동부는 기아차 1만 6천명, 현대차 6천 900명을 포함해 금속노조 조합원 3만 6천500여명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경우는 노조 파업에도 불구하고 공장 가동에 큰 문제가 없었으나, 일부 라인은 노조 집행부가 조업을 방해하면서 생산이 중단되는 상황이 반복되기도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