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국내 여성들을 캐나다 성매매업소에 소개한 혐의로 23살 이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월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의 광고를 보고 찾아온 20대와 30대 여성 3명을 캐나다로 보내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도록 알선한 혐의입니다.
이 씨는 유학때 만난 캐나다 현지 성매매업자에게 한국 여성을 소개하고, 이들 여성이 성 접대를 할 때마다 캐나다 돈으로 10달러 씩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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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지난 1월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의 광고를 보고 찾아온 20대와 30대 여성 3명을 캐나다로 보내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도록 알선한 혐의입니다.
이 씨는 유학때 만난 캐나다 현지 성매매업자에게 한국 여성을 소개하고, 이들 여성이 성 접대를 할 때마다 캐나다 돈으로 10달러 씩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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