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김근홍 PD가 ‘여자를 울려에 대해 어떤 작품인지 설명해 기대를 더했다.
김근홍 PD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김 PD는 ‘여자를 울려는 첫째로 건강한 드라마다. 주말드라마 특성상 건강하고 밝은 드라마를 꾸미고자 노력했다. 두 번째는 성공에 관한 이야기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부정, 불의를 주인공들이 해결하고 다니는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그는 계속해서 작품 설명을 이어갔다. 김 PD는 셋째는 사랑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용서를 바탕에 둔 이야기다. 큰 용서가 큰 사랑을 낳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행복한 이야기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가 행복하기 위해서인데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불행을 가지고 있다. 불행을 어떻게 이겨내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야 되는지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김근홍 PD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김 PD는 ‘여자를 울려는 첫째로 건강한 드라마다. 주말드라마 특성상 건강하고 밝은 드라마를 꾸미고자 노력했다. 두 번째는 성공에 관한 이야기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부정, 불의를 주인공들이 해결하고 다니는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그는 계속해서 작품 설명을 이어갔다. 김 PD는 셋째는 사랑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용서를 바탕에 둔 이야기다. 큰 용서가 큰 사랑을 낳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행복한 이야기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가 행복하기 위해서인데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불행을 가지고 있다. 불행을 어떻게 이겨내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야 되는지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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