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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첫방 시청률 10.5% ‘무난한 출발’…‘풍문’ 꺾을까
입력 2015-04-14 09:42 
사진=화정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화정은 10.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화정에서는 광해군(차승원 분)이 카리스마 넘치는 첫 등장했다. 광해군은 선조(박영규 분)와 대립하며 훗날 왕이 되리라 결심했다. 또 앞으로 일어날 비극을 예견하지 못한 채 사이좋게 지내는 광해군, 정명 공주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블러드는 3.8%,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6%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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