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귄터 그라스 87세 나이로 사망, 그는 누구인가?
입력 2015-04-13 18:49  | 수정 2015-04-13 19:07
'노벨 문학상'수상 작가인 독일의 귄터 그라스가 향년 87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1927년생으로 폴란드 출신의 작가입니다.

1956년부터는 파리에서 생활을했고 1960년부터는 서 베들린에서 생활을했습니다.

귄터 그라스는 아이러니와 위트, 익살과 직설적인 현실 폭로로 속세와 시대를 비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는 1996년 토마스만 상을 수상한데 이어 노벨 문학상 까지 수상한 인물입니다.

그는 시집 ‘두꺼비들의 재능, 희곡 ‘대홍수(大洪水) 등 다방면에 걸쳐 작가 활동을 하다가 대표적 장편소설 ‘양철북으로 1999년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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