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만성 발목 불안정성, 통증·붓기 지속되면 병원 찾아야…
입력 2015-04-13 17:33  | 수정 2015-04-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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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발목 불안정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성 발목 불안정성이란 발목 바깥쪽에 있는 3개의 인대 중 일부 혹은 전체가 파열되는 ‘발목 염좌가 생긴 후 제대로 된 치료 없이 회복하기 전에 또다시 발목을 삐어 인대가 약해지고 점점 헐거워지는 질병이다.
이 증상은 발과 발목을 연결하는 뼈의 잦은 충돌로 인해 연골이 손상을 입어 발생하기도 한다.
만성 발목 불안정성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시큰거리는 발목 통증, 습관성 발목 염좌 발생, 발목을 돌릴 때 뻐근한 느낌 등을 들 수 있으며 복숭아 뼈 부위가 붓는 증상이 있고 심할 경우 몸의 균형을 잡기도 힘들어진다.

특히 만성 발목 불안정성의 치료는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발목의 외측인대 강화운동이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부종과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깁스로 고정해 치료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만성 발목 불안정성에 대해 발목 부상을 방치하면 만성 발목 불안정성이나 박리성 골연골염, 퇴행성 발목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높으므로 만약 발목을 삐고 약 2주 가량이 지난 후에도 통증과 붓기가 남아 있다면 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만성 발목 불안정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성 발목 불안정성, 헐 이거 나 같은데” 만성 발목 불안정성, 많이 아프면 병원 가봐야겠네” 만성 발목 불안정성, 되게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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