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엑소 “방송사·멤버수 별로 다른 안무…솔직히 헷갈린다”
입력 2015-04-13 17:07 
사진=SBS
컬투쇼 엑소, 다양한 버전의 안무 소화하는 방법은?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엑소가 다양한 안무에 고통을 호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컬투는 안무가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고, 찬열은 방송사마다 무대 버전이 다르다. 뮤직비디오 버전도 다르고 멤버가 8명, 9명, 10명 버전이 따로 있어서 헷갈린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헷갈리거나 잘 틀리는 멤버가 있느냐”고 물었고 세훈은 다 잘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컬투의 의심 가득한 목소리에 수호는 세훈과 내 동선이 카메라에 잘 겹친다. 리허설 할 때는 내가 옮겨주고는 한다”고 흐뭇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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