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천희 전혜진 대저택 공개 "대충 잡아도…" 입이 떡!
입력 2015-04-13 16:58 
사진=tvN


배우 이천희가 딸 이소유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월한 형제 특집으로 꾸며져 연기뿐 아니라 가구 제작, 집필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배우 이천희와 동생 이세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천희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이천희 집은 엄청난 크기의 마당과 규모를 자랑하며 대저택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천희 으리으리한 집을 본 오만석과 이영자는 "대충 잡아도 300평은 되는 것 같아"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이에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마당 있는 집을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딸 소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천희는 딸 소유에 대해 "글씨를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자기 이름을 쓴다.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천희는 이외에도 딸 소유에 대해 "시크함이 매력이다. 아내와 나 둘 다 밀당을 안하는데 딸은 밀당을 한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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