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1시 55분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부근 갓길에서 차선위반 차량을 단속하던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지구대 소속 김순규 경장이 49살 이 모 씨가 몰던 광역 버스에 치였습니다.
이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이 씨의 진술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이 씨의 진술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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