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수단,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 차남 긴급체포
입력 2015-04-13 15:18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의 차남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합수단은 2009년 이 회장이 공군전자전훈련장비 무기 거래를 중개하는 과정에서 사업비를 부풀려 1100억원을 빼돌리는데 차남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오늘(1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이 씨를 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현재 일광공영의 계열사인 일진하이테크의 대표로 재직 중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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