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경상수지가 5월에는 수출호조로 9억2천만달러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상품수지 흑자폭이 확대된데다 지난달 큰 폭의 적자를 보였던 소득수지가 흑자로 돌아서 전체 경상수지가 흑자를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5월까지의 누적 경상수지는 28억2천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내고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적자규모 13억7천만달러보다 두 배 이상 악화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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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상품수지 흑자폭이 확대된데다 지난달 큰 폭의 적자를 보였던 소득수지가 흑자로 돌아서 전체 경상수지가 흑자를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5월까지의 누적 경상수지는 28억2천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내고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적자규모 13억7천만달러보다 두 배 이상 악화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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